김차동씨안녕하세요 저는사연은처음용기를내서올리는데요개인적으로작은무대에서만난적이있습니다.임실삼계에서가사까먹어서쩔쩔매던아줌마예요기억이나실런지그땐정말창피했지만가끔생각하면재미있는추억이돼어좋습니다 이렇게글을올리게된사연은다름이아니라21일날저희남편축하좀해주시라고글을올립니다. 그날은경찰의날이거든요남편은저희가족이자랑스럽게생각하는경찰이구요저희부부는결혼한지14년되구요그동안많이싸우면서살았는데요지금은남편을많이이해하려노력하니마음이많이편하구요서로더사랑하게되는것같아요 남편이많이힘들때라사연을띄웁니다 장남으로갑작스레아버님을여의게된지1년마음의짐이많이무거울겁니다가족돌보랴직장신경쓰랴아들,딸,아내가자랑스럽게생각하구요너무너무사랑한다고전해주세요.이방송들을수있다다면저희남편이41년만에가장감동적인날이되지안을까요?또한2중대 대장님을비롯직원여러분함께축하드린다고전해주세요.감사합니다. 연락처:011-9626-2555,김은미 듣고싶은날,시간:10월21일,8시30분정도에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