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예요.
저의 신랑 김태현님의 35번째 생일날이거든요.
좀더 일찍 일어나 근사한 아침상을 차려주고 싶었는데..ㅠㅠ
늦잠을 자서 미역국 한그릇만 겨우겨우 밥상에 올려줬지요.
그래도 참 맛있고 고맙다고 얘기하며 식사를 하더라구요.
늘 여유롭고 부드럽게 얘기해주는
단 하나뿐인 나의 신랑!
아마 방송이 나가고 있을즈음엔
고창군 상하면로 향하는 차안에서 듣고 있을 신랑에게
꼭 전해주세요.
"태현씨 생일축하해. 사랑해"
주소 : 고창군 상하면 농업인 상담소
이름 : 김태현(011-9335-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