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연 씀니다.

안녕하세요^^ 방송은 아침마다 늘 듣는데 사연은 처음이네요^^ 다름이 아니구요. 멋지게 음악 활동하는 강태웅씨 노래 <휴식> 신청합니다. 어제 회사에서..아니 밤 12시가 넘었으니 그저께죠.강태웅씨 인터뷰기사(문화일보)를 읽었는데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요즘에 회사일이..정말 뜻데로 안되서 힘든데 저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꿈을 일궈낸 모습이 너무도 멋지게 느껴젔습니다. 그 작은 기사 하나에 다시 용기도 얻었구요.인터뷰 기사를 보니 노래 홍보하는게 그리 쉽지가 않은가 봐요. 우리같이 사업하는 사람들은 방송에서 노래가 흘러 나오면 나오는가 보다하고 듣는데..제가 알지 못하는 다른 이면이 있더군요. 혼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강태웅씨 같은 분이 잘 되어야 한다고..그래서 이렇게 마음먹고 글까지 쓰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