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닝쇼의 알람으로 하루의 아침을 열고 방송을 들으면서 정보도 얻고
세상사는 이야기도 듣고 제겐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덕분에 기분 좋게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사연을 띄우게 된 건
이번 10월 24일(일요일)이 엄마 생신이거든요.
항상 어머니라는 이름을 생각하면 눈물이 먼저 나와요.
어렸을적엔 많이도 엄마 맘을 아프게 했는데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입장이 되어보니 엄마의 지혜로움, 따뜻함이 얼마나 좋았는지 이제야 엄마
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연세가 드셔서인지 몸이 않좋으셔서 매일 병원을 다니시지만 ...
항상 지금 만큼만이라도 오래 건강하게 함께 해주시길 빌어요.
차동아저씨!
축하해주실거죠?^^
주소 : 익산시 부송동 주공 5차 502동 501호. 김현순 (063-836-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