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신랑의 33번째생일...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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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2 13:15
결혼하고 맞는 아홉번째 신랑의 생일 이예요. 아홉번이나 지나는 동안 변변한 선물한번. 변변한 축하한번 제대로 못해줬네요... 서로 어린 나이에 만나.. 살기에 바빠 아둥바둥했는데도... 아직도 제자리라 서로 많이 힘든데요.. 올해도 제대로된 선물은 없을것같지만... 마음으로 진심어린 축하를 해주고 싶어요... 자기야...생일축하해... 내년엔 내가 진짜로.. 좋은선물해줄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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