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큰딸과 셋째아기를 임신중인 아내를 위한 사연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우렁찬 목소리로 우리들의 새아침을 밝혀주시는 김차동씨...저도 김차동씨의 우렁찬 목소리 만큼이나마 목소리가 큰 사나이 세아기의 아빠가 된 박봉호라고 합니다. 김차동씨의 덕분으로 노총각 신세를 면해서 축복된 결혼식을 올린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통해 김차동씨의 애청자가 되어 가끔은 이렇게 아내를 위한 사랑의 메세지를 방송을 통해 띄우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용기를 내어 아파서 입원중인 사랑하는 큰딸 민경이와 둘째아기 두달만의 셋째아기를 가져 지금 너무나 힘들어 하는 또 열심히 작은딸 민수의 두달여간의 입원과 큰딸까지 아파 병원에서 사랑하는 아기들과 힘든 사투를 벌이는 저의 사랑스런 수경씨! 수경씨를 만나 행복했으며,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어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번 셋째아기는 무사히 건강하게 낳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지금 산후조리도 제대로 하지도 못한체 너무 힘든 상황의 셋째아기를 가진 상태라 매일매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기 민경이, 민수, 셋째아기 , 사랑하는 아내 수경씨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현재 둘째아기도 건강이 좋지 않아 누가 봐줄 사람도 없고 해서 아내가 뱃속의 아기까지 셋을 간호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연애시절 라디오를 통해 늘 받기만 했던 아내를 닮은 아내를 닮은 꽃바구니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기념일이나 생일이 아니지만 김차동씨께서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신청인 : 완산구청 박봉호 011-657-3009 사연의 주인공 :전주시 효자동 미르소아과 312호실의 민경, 민수엄마 김수경아내. (010-8627-3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