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생...사랑한다.

안녕하세요? 차동씨 혼수상태에 있던동생이 의식이왔어요. 주님의 덕분이죠. 아직은 말도 못하고 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너무 기분이 좋아요. 동생에게 그힘든 수술을 3번씩이나 잘 견디었다고 응원과함께 꽃향기를 맞게 해주고 싶어요. 너무 좋아할거예요. 우리용만이는 우석대한방병원 676호에 있습니다. 차동씨께서 용기를 주세요. 음악듣고 라디오 듣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아용만 나의 동생에게 향기가 좋은 꽃아마 국화꽃이 좋을것 같아요.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