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정말 빠르다는것...
이젠 몸으로 느끼고 실감이 나고 그렇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가을 풍경들이 이젠 스산스럽게 느껴질 정도예요.
지난 주말엔 내장산에 다녀왔는데, 가을 단풍들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초록, 빨강, 노랑등 색색이 조화롭고,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연들을 가지고 이 가을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늘 차동님께서 아침마다 들려주시는 그 목소리는 늘 생동감과 하루를 활력있게 열어주는 소리입니다.
그 활기 있는 목소리로 저희 큰 아들 최지훈이의 생일을 축하주실 수 있을런지요?
저희 아들은 지금 학생인데요, 군복무 마치고 복학하여서 건축학과3학년에(원대)재학중이랍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우리 아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 싶어 사연올립니다.
꼭 방송과 함께 축하받았음좋겠습니다.
저희 아들 생일은 11월 5일입니다.
생동감있는 목소리로 우리 아들 생일 축하메세지 전해주세요~~
전북군산시 나운2동현대아파트102동1204호
462-9186
길미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