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아저씨.항상 잘 듣고있슴다. 울남편이.
전 아침에 애들땜에 바빠서 잘 못듣습다. 죄송.
어제는 우리의 결혼8주년이었습니다.
그결과 소중한 두명의 딸들과함께하네요. 케익도 자르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5살된 우리 민지는 나중에 커서 반지를 엄마한테 주고싶다나요. 정말 눈물이 날것같았습니다. 벌써 저렇게 컸나싶은게 말이지요.
참 오늘도 추카할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의 32번째 생일입니다.
정말 추카받아야마땅하겠지요? 친구들도 식구들도 다 서울에 있어서 제대로 밥상은 못받지만, 그래도 남편이 있고 두딸이 있고 좋은 이웃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추카만이 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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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63 471 2838
신청곡 유리상자 사람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