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시월의 마지막날...
오늘 저녁 여고 동창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얼굴...
6년만에 보는 서울사는 정희와..가끔연락하는 김제사는 미정이..
이제 35살을 향하고 있는 나이에 소중한 친구들과 만나 차한잔과 옛이야기로 시간보낼 생각을 하니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 친구들과 같이 들을수 있음 좋겠지만...ㅎㅎ아침 출근길에 들을수있는 신청곡 한곡 신청합니다...
윤도현의 ..(가을우체국 앞에서)..부탁드려요
친구들아......옛추억을 뒤돌아볼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 만들자꾸나...
신청곡: 윤도현의 (가을우체국 앞에서)
신처일: 30일 토요일,,,4부 마지막곡으로 보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부탁드립니다....군산에서...이 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