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2004년 10월 30일 관련)

안녕하세요... 잠결에 일어나서 처음으로 하는일이 라디오켜기, 창문 열기 입니다. 그만큼 라디오가 저한테는 아침에 일어나는 알람시계 역활을 합니다. 오널 아니~~ 내일이죠........ 저희 아버지의 55번째 생신이십니다. 축하해 주세요... 요즘 저 나름대로 직장생활에 쫓기다 보니 대화 못한지도 꽤 된것같은데요. 울 아버지는 신세대 아버지 이십니다. 핸드폰 문자나, 멜은 기본이시고..언제나 늘 자상하십니다. 그런 아버지가 저에 아버지라는게 늘 감사하고 감사하답니다. 차동이 아저씨가 크게 전해주실래요~~ ""아부지 생신 무지무지 축하드리고 울 세남매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싸랑합니다."" 요렇게여... 시간이 가능하시다면 7시 50분에서 8시 20분 사이에 방송해주시겠어여.. 그때가 출근하시는 시간이시거든여.. 부탁드립니다... 그럼....언제나 늘.....행복하시고 모닝쇼..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