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희 아빠의 생신이랍니다.
그래서 간만에 시간내서 대아리 수목원을 갔다 왔습니다.
거기 간김에 레스토랑 티켓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답니다.
우리 아빠는 저를 너무 예뻐해 주시는데 저는 너무 아빠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아빠는 제가 싫어해도 계속 계속 예뻐해주십니다.
김차동 아저씨 우리 멋진 아빠에게 선물을 부탁 드려요~
-아빠의 딸 희진이가
받는사람 :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626번지
소 병 철
연락처 : 휴) 016 - 9526 - 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