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들어오네요 한 2달 넘은거 같은데 
늘 김차동님의 목소리를 들어 아 잘 지내시는구나 하고 항상 
미소를 띄우게 하네요  
먼저 고맙습니다. 난생 처음 뮤지컬 보게되는 영광을 주셔서 아 주  잘 보앗습니다.  내인생에 아주 많이기억될것같네요   근대 그때 뮤지컬 하는날이 제 외가쪽 남동생이 결혼하는날이랑 같아서 제가 결혼식장에 가는걸 포기하고 전주에 갓지요 그래도 탁월한 선택인것같아요  그리 외가 남동생이라 섭한 생각이 없게지요 ㅋ  여자동생이라면 모를까 
 암튼 김차동님의 변함없는 모습 과 목소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