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산이 울긋불긋 춤추는 이 화려한 가을 하늘에 장단을 맞추듯 똑똑 가을비가 내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침 출근시간마다 생동감(^^) 넘치는 라디오 진행에 하루의 힘을 얻는 청취자입니다.
전 올해 김제고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은 초보교사 김진동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꾸벅^^
내일(11/3) 학생의 날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새겨보고 우리반(2-2반)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서툰 글이지만 이렇게 씁니다.
김제고등학교 엘리트반(2-2반) 아이들아!
항상 밝게 착하게 생활하는 너희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단다.
가끔 얘기했지만, 앞으로 우리 사회의 튼튼한 기둥이 될 너희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곤 해. 지금처럼 앞으로 남은 학창시절에도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면서, 배우면서, 노력하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자!
오늘은 너희들의 날이야...33명 모두 추카하고 사랑혀^^ 알쥐?
2-2반! 김고인! 모두 아자, 아자, 화이팅~~~
신청곡 : 마마스앤파파스의 " 캘리포니아 드림 "
(7시 40분정도에 나오면 아이들이 스쿨버스에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주소 : 김제시 신풍동 345-1 김제고등학교
063-546-8394
P.S) 5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김제고등학교에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픈 예비고등학생들 많이 많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