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저희 김채경, 은관욱 만난지 300일 입니다.
저희 사랑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축하 많이 많이 해 주세요..
저희 꼭 결혼할겁니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이 메세지 꼭 남겨주세요..
"사랑하는 채경씨! 항상 내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영원히 당신말을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
선물 좀 주시면 안될까요????
저희한테 작은 선물이 평생동안 잊지 않을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부탁드릴께요..
방송희망 날짜 : 11월 10일 08: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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