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형님~~
전 25살 먹은 철부지 대학생 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가 이번에 환갑을 맞으셨거든요.
아직 어린 막내이긴 하지만....
이제까지 우리 삼남매 키우시느라 고생만 하신 아버지와 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시퍼서요~~
맘 같아서는 큰선물 이라도 해드리고 싶지만.....
아직 학생이다보니 그럴 여유가 없네요~^^
이번에도 그냥 지나치긴 너무 죄송해서 이렇게 감사의 말씀 드리려구요!
아버지...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 같던 아버지의 어깨도 이제는 많이 야위어서..
한 가족을 다 지탱하시기엔....힘이 들어 보입니다..
부유하진 않았지만...아버지의 가르침이 저희 3삼매에겐 크나큰 힘이되어
이렇게 바르게 자라게 된것 같아요~~
어리기만 할것같던 막둥이도 이제는 어느덧 25살 이라는 나이가 되었어요!
부모님 걱정 안하시게 잘 하고 있으니깐요...
이제는 아버지 몸생각 하시고 편안한 인생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제가요 돈 많이 벌어서 내년부턴 좋은 선물도 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 합니다 아버지!!
건강 하시구요.
ps: 저희 아버지랑 같이 방송 들을 시간은 일요일 밖에 없어요~
이번주 일요일에 가족들 다모이는데....그때 다같이 듣고 있을께요~
첨으로 홈페이지에서 글써보는데요~~ 활동 열시미 할테니깐 소개
부탁드려요~~~ 수고 하세요~^^*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715-6) (011 9477 6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