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아내의 생일 !!!! 축하해주세요...

출근길이면 항상 길동무가 되어주는 김차동 아저씨의 목소리를 빌려서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근무 여건상 격일 근무를 하는 직장생활이다보니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날은 항상 일년중에 절반!!!! 참으로 슬픈 현실이지요.. 그래서일까요? 항상 우리 가족이 고맙고 항상 그리운건 - - -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서 혜숙) 생일이랍니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했지만 요즘은 왠지 소홀했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마음 김차동 아저씨가 만회할 기회를 주세요..꼭요... 오늘도 제가 없는 자리는 귀여운 딸, 지은이가 든든하게 지겨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 둘째도 이세상에 태어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엄마 배속에세 튼튼하게 자라고 있구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 끊이지 않기를 빌어주세요. 한가지 더 - - - 다음주 11월 9일은 본인 생일이니 자축하고싶구요, 10일은 아내와의 결혼기념일입니다. 축하하고픈 날이 몰려있어 마음만 바쁘네요 이번 기념일에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찾아 어디론가 떠나렵니다. 아저씨도 동행하면 좋으련만....... 자꾸만 피부로 와닿는 겨울 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보네세요. 그럼, 아저씨만 믿고 이만.... 전주시 여의동 공영아파트 104동 610호 서 혜숙 063-211-8630 / 016-630-7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