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이 엄마생신이예요 축하해주세요^^

드디어 11월 8일이 저희 엄마 생신입니다. 항상 자식들 뒷바라지 하면서 고작 자신의 생일은 잊어버린 채 살아가고 계십니다. 항상 논일 밭일 하시면서 저와 제동생을 키우셨습니다. 지금은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고생만하셔서 얼굴에는 주근깨 눈가에는 주름 ... 가끔 엄마의 얼굴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아니 엄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이런 엄마를 볼 때 마다 몇번이고 입을 깨물었습니다. 엄마 생일은 엄마가 주인공인 만큼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건강하세요 효도 잘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앞으로는 효도 잘하고 착한 딸이 될께요. 엄마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 드려요 사랑해요 주소: 김제시 죽산면 옥성리 신흥 185번지 010-9855-8482 063-546-0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