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여..
이렇게 사연 올리긴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용,,
출근할 때 오라버니 방송 아주아주 잘듣고 있어용.
이거 들으면 하루가 넘 넘 좋다니깐요..(아부아부ㅋㅋ)
다름이 아니궁 내일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한사람(쭈기아빠)의 생일이예요..(23번째)
우리가족을 위해서 어린나이인데도 힘들어도 힘들다 안하구 잘버텨주는게 넘고마워요..
저흰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 아기도 있거든요..(아시죠??)
항상 생일날은 그냥 밥만먹구 지나갔었는데 오널은 특별히 사연을 올려서 추카를 해주고 싶었어요..(이정도면기억에남겠죠??오라버니의 멋진목소리로 추카해주시니깐요..ㅋ)
출근하면서 모닝쇼를 듣거든요 (유일하게 듣는 라디오랍니다..)
그래서 사연을 올리게 되었어요..
그런데요 부탁이있어요..
신랑 출근하는 시간이 8시에서 8시35분사이거든요그때 추카를 해주심 안될까요..(안되면 녹음이라도 해야죵..어케든 깜작놀래주고 싶으니깐요..)
꼭 추카해주셔야 해요..
여보야 우리 오래오래 사랑하고 울아덜 쭈기(별명이예여) 잘키우고..모든사람이 부러워 할정도로 잘살장..
오널 생일 정말 추카하공 오널두 열띰히 일햐..
사랑해 여보야..
신랑이름은 박상혁이구요..
23번째생일이예요..
꼭꼭추카해주셔야해요..귀기울여듣고 있겠숩니당..
길구 죄송한 부탁하나만 할께요.
꽃바구니 주심안될까요??/
꼭부탁부탁드릴께요..
그럼 오널 하루도 수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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