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나의 반쪽이 요즘 너무 힘들어하고 마음아파합니다.
3년간 사귀어오면서 눈물흘리는것을 본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아팠으면... 지금와 생각하면 사랑한다는 말뿐 그사람의 입장이되어 배려한적은 단한번도 없는것같군요. 너무나 이기적이었던것같아 울고있는 그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에 한마디도 할수가없었습니다. 그저 안아주는수밖에...
순이야 앞으론 너의 눈에서 눈물 날일없게할께 우리 앞으로 아름다운 사랑 만들어가자.
*그사람이 출근길(7시40분)에 이방송을 청취합니다. 그시간에 꼭 사연읽어주세요. **그리고 한번더 전해주세요" 정말 사랑한다고"**
신청곡: Christmas Miracle (Feat. 김조한) - 신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