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임명애님은 행복하시네요.
피곤함을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남편이 있으니까요.
>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
>결혼 8년차인 아내는 매일 투잡스로 지쳐 있습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 일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있고....
>
>저는 아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제 일에 충실
>해야 하고 아이들 하고 조금이나마 놀아주는것이 고작이고
>토요일 잠깐 시간이 나는 아내를 위해 산사로 드라이브를
>시켜주는것이 전부 인거 갔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11/10일 35번째 생일을 맞은 나의 사랑하는 아내
> 임명애의 생일을 차동 성님의 유창한 말을 빌어 축하 하고 싶습니다.
>
>꼭 좀 축하해 주세요
>이것이 아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줄겁게 해줄 수 있는
>저의 또 다른 것중 하나 인거 같습니다.
>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1가 451 삼성효자타운 101/1310
>011-659-6696 조균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