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아저씨!!!!
11월 12일 오늘은 저의 사랑하는 엄마(김경자)56번째 생신입니다.
저의 엄마는 25년동안 혼자힘으로 딸셋을 키워오신 장한분이십니다.
이글을 쓰는 저는 27살된 막내딸이구요.
27살이나 먹은 저는 류마티스라는 병에걸려 엄마의 손길을 항상 필요로 합니다.
아침출근준비하는데 옷입는것도 힘든 저를 힘든내색하나없이 도와주시고 저를 위해 새벽마다 교회가셔서 기도를 하신답니다.
저는 아퍼서라기보다 그런엄마가 한없이 안쓰러워서 눈물을 흘리곤합니다.
오늘은 그런 엄마의 생신날입니다.
너무도 기쁜 저의 사랑하는 엄마 (김경자)의 생신입니다.
엄마는 매일아침마다 저의 아침을 준비하시며 김차동의 FM모닝쇼를 들으십니다.
금욜날 방송되는 인사이드 전북도 김차동아저씨를 보기위해 꼭 보시죠!!!
이렇게 좋아하는 김차동아저씨의 목소리로 저의 엄마생신을 추카해주시면 좋아하실 엄마를 생각하며 이글을 적습니다.
그리고, 엄마한테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 한적 없는데 사랑한다고도 전해주세요
막내딸 은영이는 엄마를 사랑한다구요~~~
꼭 방송해주실꺼죠?
부탁드립니다~~
시간은 7시 40분정도쯤에요~~~
그리고 음악신청은 한스밴드의 엄마의 일기입니다.
주소 : 군산시 삼학동 대우아파트104/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