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내일은 여자친구 경희랑 제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지 1400일째 되는 날입니다..고1때부터 4년간의 짝사랑 끝에 대학교 2학년때 사귀기 시작하여 벌서 4년이 다 되어 간답니다..군대에서의 2년2개월간 떨어져있을때에도 마음변치 않고 기다려준 여자친구에게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2000일 3000일...10000일..모두 함께 같이 하였으면 넘 좋겠습니다. 제가 좀 무뚝뚝해서 그동안 여자친구에게 사소한 이벤트 하나 마련해 주지 못했었거든요..이거 방송 안나가면 여자친구한테 혼나요..그니깐 꼬옥 축하해주세용..^^ 전북 군산시 수송동 10-12번지 박은종 H.P : 010-7457-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