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66번째 생신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군산에사는 정~~~~말 말 않듣는 막내딸 입니다.ㅋㅋㅋㅋㅋ 오늘 저희 아빠66번째 생신입니다 우리 4남매가 각자의 길을 찾아가게 되면서 부터 단 한번도 함께 모이질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생신에는 막내딸인 저 혼자 축하를 해드려야 하지요... 말은 안하시지만 제 맘이 이렇게 허전한데 울 아버지 맘은 어떠실지.... 그래서 차동님께 사연을 보냅니다 이번 생신에는 특별히 차동님과 FM모닝쇼 식구들의 축하를 받으실 수 있게 말이에요 저와 엄마 출퇴근 시켜주는 일과 멀리 떨어져 있는 오빠 언니들 조카들에게 안부 전화하는게 매일매일의 낙이 되어버린 우리 아빠.. 아빠! 약해지지마세요 그렇게 오래도록 건강하게 우리들 옆게 있어주세요... 아빠 사랑합니다....! 차동님!! 꽃바구니와 가족사진 촬영권 주시면 우리 가족에게 큰 행복일거에요 아직 가족사진이 없거던요...ㅎㅎㅎㅎ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구요 많이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