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과 저의 생일이랍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밝은 방송감사합니다.. 오늘은 울 남편(임영수)와 저(이가영)의 생일이랍니다.. 저의 남편이 아침 출근시간에 꼭 듣는 방송이라 글을 올립니다.. 같은 날 생일인 우린 천생연분이라며 사귈때 마냥 즐거워 했죠... 지금은 결혼 4년차인데 공동으로 생일을 보내서 선물을 제대로 받으려면 열심히 몇주전부터 원하는 사항을 말해야죠... 대충넘어가기 시작하면 생일선물 제대로 받지 못할것 같아서 이번엔 좀 비싼 선물을 말했는데 쉽게 사주네요... 그래서 올 겨울에 따뜻한 토끼털을 입게 되었지요... 전 갑자기 나오는 사연소개로 즐겁게 해 주고 싶어서 올립니다.. 언제나 사랑하고 행복하다고 전해주세요...(꼭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은 장미의 미소(신인수)부탁드려요.. 저의 남편이 처음 저에게 메일로 이 노래를 보내며 마음을 보여주었거든요.. 김차동씨도 따뜻한 하루되세요.... 주 소 :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거성고속맨션2차 913호 전화번호 : 253 - 9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