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씨! 안녕하세요?

요즈음은 날이 늦게 밝아 차동씨의 목소리를 듣고 깰때가 있죠. 교통안내를 해주어서 출근할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익산 영등동까지 출근합니다. 수능때만 되면 날씨가 추워지는 것은 이번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17일 수요일엔 3년전에 영등중학교 3학년 4반이었던 남학생과 여학생들이 시험보는 날입니다. 1번 남학생 권태종부터 실장 김연수 .... 여학생들...영등중학교 졸업생 여러분 시험잘보세요! 아자! 아자! 파이팅! 특히 오늘 아침부터 수고하시는 김차동을 이끄는 제작진, 경찰아저씨, 운전기사 아저씨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