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인 김 예진이라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올해로 결혼 12주년을 맞이하셨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고,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해드리고 싶어 글을 띄웁니다.
오빠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아저씨라고 해야하나 많이 망설였는데
그래도 아저씨가 더 편한거 같아요.
김차동 아저씨! 저희 아빠가 엄마에게 가끔 들려주시는
혜은이아줌마의 '사랑해당신을' 들려주세요~
엄마,아빠! 결혼 12주년 너무너무 축하하구요~
앞으로도 우리 많이많이 좋아해주세요~
엄마, 아빠~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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