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차동님!
항상 폐만 끼쳐 드리는 익산 경찰서 용안 지구대 경사 이윤식 입니다.
저희 직원 결혼 기념일 방송 정말 감사 드립니다.
염치 없지만 다시 한번 부탁 드릴려고 글을 올립니다.
차동님, 다름이 아니오라 오는 11월 30일이 저의 첫 손녀딸 100일이 되는 날 이네요.
저에게는 정말 뜻 깊은 날이네요
차동님이 축하를 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네요
부탁 드립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축하를 받는것이 처음이네요
염치없지만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세상에 처음 태어난 소은이 에게!
소은아!
할아버지와 만난 것도 이제 100일이 되었구나
2.5키로의 작게 태어난 공주님이 처음 세상에 눈뜨였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키로의 평균체중으로 늘어났구나.
할아버지랑 옹알이도 잘하고 노래에 맞춰서 운동도하고
눈도 잘 맞추는 이쁜 소은이를 보니 하루하루 매일 똑같은 일상속에서 지내다 우리 소은이를 만난 뒤로부터는 할아버지에겐 항상 엔돌핀이 생긴단다.
100일이 지나서 또 첫돌이 지나서 소은이가 아장아장 걸을때쯔음엔 할아버지랑 밭에 심어놓은 단감나무에도 물주러 가자꾸나.
우리 소은이 항상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 웹마스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11-22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