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간은 왜이렇게도 빠르던지.. 어떻게 결혼식이끝나고..신혼여행까지 갔다왔는지... 너무 짧기만합니다... 어젠 우리 신랑의생일이었습니다 근데 너무 정신이없는나머지 선물도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결혼하고 처음 맞는 생일인데..자꾸만 맘에걸리네요...ㅠㅠ 여기서 울신랑 자랑을 한번해볼까합니다^^ 신혼여행은 푹쉬고구경잘하고 온것같은데.. 그동안 쌓였던 피로때문인지 집에 오는날부턴 정말 팔다리 안아픈곳이 없었습니다.. 어깨가 어파서 혼자 움직일수없을정도였는데 신랑이 옆에서 밤새 주물러주고 잠도 안자고 옆에서 간호를해주었습니다. 어젠 처음으로 신혼방을 차린집에 드뎌 짐을 풀었는데 미쳐 짐을 다풀기도 전에 신랑친구들과 제친구들이 몰려온바람에 아무것도 못한 저를위해 짜증도 한번 안내구 밥이며 음식장만을 모두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칭구들이다간뒤에도 힘들겠다며 빨래까지 다해주는것입니다.. 정말 얼마나 고맙고 미안하던지..... 쉬지도 못하고 신랑과저는 오늘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이렇게 글쓸시간도 없어서 점심시간에 잠깐들어와서 글을쓰고갑니다 집에 아직인터넷설치를 못했거든요,, 제부탁하나만 들어주세요 제신랑한테 꽃배달하나 해주세요~꼭이요...^^ 전주시 덕진구 인후2가 235-2 (1001안경콘택트)김병훈 630-520 019-456-4319(이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