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하나퀴즈 참여 후 여담!!

안녕하세요??!! 저 둘하나퀴즈 "탄탄대로"팀의 유정희입니다. 아참!! 그사이 결혼식 잘 치르고, 신혼여행도 잘다녀왔습니다. 오늘 첫 출근하여 인사드리고, 이제야 한숨 돌립니다. 제가 둘하나퀴즈에 참여하고 나서 후유증아닌 후유증이 생겨서요.. 헤헤 제가 목요일까지 방송에 참여했잖아요. 금요일 아침 방송을 듣고 있으니 왠지 제가 주인공인데 빠진듯한 느낌인거 있죠? 사람이 이렇게 웃기다니까요?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이 지나고, 월요일부터는 신혼여행으로 못 듣고, 신행에서 돌아와서 시댁가서 젤 먼저 한것이 모닝쇼 다시듣기, 과연 다른팀이 6승을 했는지 확인하는 거였답니다. 행운인지 모두 3승에서 실패을 하였더군요..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요..(너무 좋아서 신랑이랑은 하이파이브도 했답니다) 저 웃기지요?!! 오늘아침에 출근하니 직원들도 모두 방송을 계속 듣고 있었나보더라구요. 모두들 결혼 축하한다는 한마디와 도전하는 팀이 아직 없더라는 한마디.. 이달 말에 두분과 다시 만나기를 바라면서.. 꼭 30일에 만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