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가을이라고 하기에는 이제는 추운 날씨 입니다.
겨울이지요..이렇게 계절을 모르고 산답니다.
이렇게 둔감 해서야,,,,,두번째 방송신청인데....들어주실거죠?
집은 군산이고 직장은 부여입니다
늦은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리 첫째 딸윤지원 (군산 경포초등학교 2학년 6반)생일이 오늘(11/22) 입니다 .
지금 아마도 맥도날드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고 있을 텐데요.
늦었지만 .....일주일에 한두번 보는 아빠라서 미안 하기도 하고 .
이방송을 통해서 아빠가 우리귀한 딸 아주 많이 사랑 한다고 전해주시면
아주 좋을텐데.....
아마도 텔레파시가 통하지 않을까요?
내일 아침에는 김차동 님의 향긋한 목소리로 "지원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이렇게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 주시면".......
오호 ,,,,,좋아하겠지요/////
그럼 행복한 화요일 되시길 바라면서,,,,
참 그리고 퀴즈신청을 작년 팔월 이십오일에 신청했는데...
아직도 기다려야 하지요........기다립니다,,,인내하면서,,,
윤인석(018-376-6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