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9日) 월요일은 엄마와 아빠의 12번째결혼기념일이예요.
12월 1일에 시험이라 요즈음 공부해야하는데 컴퓨터 하고, 텔레비전 보느라 공부를 안해서 엄마와 아빠의 속이 많이 상한것 같은데요. 이 방송을 듣고 엄마와 아빠의 화가 다 풀렸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랑이 있대요.
친구의사랑, 선생님의 사랑, 가족의 사랑, 연인의 사랑...
그런데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 뭔지 아세요?
바로 가족의 사랑이래요.
엄마의 배 아파 낳아서, 아빠의 아까운 돈 다 써서 큰 인물 만들려고 때리면서 예쁘게 키워주는 가족의 사랑이 가장 큰 사랑이래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잘 몰랐어요. 가족의 그 큰 사랑을 말이예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엄마말씀, 아빠말씀 잘 들으려구요.
예전에는 잘 몰랐으니깐 다 이해하고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엄마에게는 화장품을 선물했는데 아빠에게는 마땅한 선물이 없어서 음악선물을 드리고 싶네요. 회사 출근길에 들을 아빠를 위해 음악 신청합니다.
─────────────────────────────────
전화번호 : <엄마> 016-654-9934
: <아빠> 016-9250-9934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 4가 960-56번지
─────────────────────────────────
신청음악 : 유리상자 - 사랑해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