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출근길에 열심히 듣구 있져~
매일 찡그린 얼굴을 웃게 해주는 방송을 듣고 갈때마다~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몰라염~
너무나 어깨가 작아지신 분이 있어요~
그건 우리 아빠의 사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이져!
익산 황등에서 유명한 돌공장(석재)를 하시는데 요즘 중국석으로인해 무척이나 힘들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 크신 어깨가 너무나 작아지더니~추운데 너무 힘들게 고생하고 계신답니다~
어려운 집안 살림을 이끌어 가는 엄마도 힘들겠지만 우리 집에서 가장 힘든건 아빠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빠에게 기운내라고 김차동 오빠가~크게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12월2일 아빠의 생신도 축하 한다고요~
그리고 딸은 아빠를 믿는다고요~
선물을 제대로 못하는 딸이지만 마음은 누구를 따라 갈수 없다고요~
사랑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