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와서 9번째 맞이하는 제 아내의 35번째 생일이고 어머님의 79번째 생신이십니다.시집와서 어머님하고 생일날이 같다는 이유로 자기 생일은 한번도 차리지 못하고 항상 설겆이며 고생만해도 짜증 한번 내지않는 예쁜 아내의 생일입니다. 올해는 뭔가 특별한 이밴트를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미순씨 생일축하하고 우리 지금처럼 항상 서로사랑하고 아껴주는 우리가되자...그리고 어머님 생신축하드리고 아버지 병간호 하시느라 밤낮으로 고생하시는데 건강하시라고 기원해 주세요.....
아내는 7시만 되면 모닝쇼를 틀어놓고 아침준비를 함니다. 하지만 내일은 제가 하려구요. 그리구 8시30분까지 출근하면서 같이 듣거든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아내에게 꽃바구니 선물 꼭좀 부탁드림니다.
주소 : 전주시 진북동1가 누가한의원 박미순 019-5577-8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