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지만 힘이 솟네요.

어제는 새벽 두시에 들어갔읍니다. 저번 여름에 멀리두 못가구 가까운 금산사에서 하루 자구 다음날 후다닥 온 기억이 아리아리하게 떠 오릅니다. 집에 가면 자고 잇는 우리 딸 아이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딸 이제 막 돌이 지나서 이빨이 4개 나왔어요. 처음으로 이런글을 보내는데 이런 것두 사연이 되는건지??? 요즘 아빠 힘내세요~~~하는 노래가 나오던데 이 음악은 좀 그렇죠???? 제가 항상 늦으니 아이와 단 둘이 지내는 아내에게 미안합니다. 아내를 위해서 신청곡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