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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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3 10:43
김장철이되니 얼마전에 가신 어머니가 더욱 생각 납니다 학교 갔다 오면 마루 가득 앉아서 김치를 버무리시던 동네 아주머니들 양념 묻힌 배추 속깡에다 하얀 통깨를 잔뜩 묻혀주시던 어머니 유달리도 음식솜씨가 좋으셨던 어머니 갈치조림에 콩밥 그 맛있었던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더 이상은 먹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되니 더욱 그리워집니다 다시 한번 불러 보는 어머니! 완주군 이서면 용서리 남양아파트 107동 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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