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나의별 남편 생일 축하요*^^*

오늘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별 남편 김정기씨 생일 입니다... 지난 11월 28일 귀여운 둘째가 태어나 지금은 제가 몸조리 중이여서 특별한 생일 준비두 못해주고 축하해주고 싶은맘 넘 간절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올해로 결혼 2주년인데 그동안 생일 축하두 제대루 못해주고... 이렇게 남편 출근하는 시간에 잠시나마 축하해 주고 싶어요... 오늘이 27번째 생일을 맞는 남편의 기분이 남다를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27살이란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 가장으로 어깨가 더 무거워 졌을텐데요... 힘내라는 말과 함께... 그 어깨에 힘든 짐 같이 나누어 열심히 사랑하며 살자는 말 하고 싶어요... 이렇게 태어나 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저와 우리 두 아이들의 사랑하는 사람으로 항상 건강했음 좋겠어요... 오늘 생일 정말 축하하고 하늘에 별이 떠있는 것처럼 당연스레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신청인: 윤해경 사는곳: 전북 익산시 영등동 부영3차 아파트 303동 810호 연락처: 063-832-8523, 016-560-5179 신청곡: 휘성 "불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