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여운 토끼가 마야 언니 진달래꽃 큐 하랍니댕

안녕하세요 김차동 오빠 저는 매일 아침 우리 딸, 아들과 함께 김차동 오빠의 목소리와 함께 학교로 유치원으로 바삐 출근한답니다. 그런데 우리 토끼가 마야 언니의 진달래꽃만 나오만 언니 나왔다며 얼마나 좋아하는지 ? 그렇게 마야 언니가 예쁘고 좋다나요? 요즘 유치원에서는 재롱잔치 연습하느라 한창이거든요 틈만 나면 흔들고 노래부르고 얼마나 우스운지 모르겠어요 언제 보여드리고 싶은데 .... 그런데 큰일 났어요 차동 오빠 내일 아침8시 30분쯤 마야의 진달래꽃좀 꼭 들려주셨음 넘넘 좋겠어요 차안에서 그러면 신이나서 난리일거예요 이름이 민우, 형선인데 자기들 이름이 나오면 신기하고 좋아서 어쩔즐 모를거예요. 상상 되지요? 꼭 꿈을 깨지 마세요 내일 아침 출근하며 들을수 있게 꼭 들려주세요 부탁 부탁 제발 부탁드립니다. 선물도 주심 두배로 좋구요 차동오빠. PD님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익산시 함열읍 와리 549-5 HP011-656-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