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생일이예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깨동아저씨 반가워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권익준이라고 합니다. 아침 등교시간이면 스쿨버스에서 어김없이 아저씨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항상 잠이 모자라 눈을 비비고 하품을하면서 버스에 오르면 언제부터인가 잠은 멀리 사라져 버리고 모닝쇼에 빠져버린답니다. 25분 걸리는 버스속에서의 시간, 항상 아쉬움만 남기고 내린답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내일이 바로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저희 엄마(김명주)의 44번째 생일이 12월 5일이거든요 항상 방송을 들으면서 오늘이 오기를 얼마나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답니다. 제가 아직은 어려서 특별한 이벤트는 준비하지 못하지만 모닝쇼를 통해서는 뭔가 할 수 있겠다고 말입니다. 저희 엄마는 항상 제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기말고사거든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지금할 수 있는 효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생일축하드리고, 사랑해요~~~~ 아저씨 날씨가 추워지거든요 감기조심하시고요 아저씨!! 제가 엄마선물을 조그만것(양말)을 준비했는데요 꽃을 준비하지 못해서요 어렵겠지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아침 8시경에 부탁드려요 주 소 :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 2동 763-6 성 명 : 권 익 준 전 화 : 226 - 9996, 226 - 9969 , H. 011-9436-3535, 011-678-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