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신청합니다... 차동오빠.....

전 24살 14개월 된 아이 엄마입니다. 차동 오빠!! 제 사연 하나 읽어 주세요... 부탁드릴게요... 하루종일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남편의 잔소리가 너무 지겨웠어요... 아무소리도 못하고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고 얘기해야만 집안이 조용해져요. 그러다 보니까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하지는 못하고 큰 싸움이 되버릴까.. 토요일에 술을 많이 마시고 필름이 끊길때까지...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한 말 까지 다 해버리는 거예요... 다음날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캔 맥주 1개, 피티 1개) 제가 그랬답니다... 다음날 어떻게 됐냐구요? 어떻게 되긴요.. 아무일 없었답니다... 오히려 집안이 조용해지고, 예전보단 사이가 훨씬 좋아졌어요... 남들이 부러워 할 만큼...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여보야!! 우리 이제까지 싸우고 살았지만,,, 이젠 편안히 살자....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정말 행복하게.... 노래 하나 신청 할게요... 저희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박상민 "해바라기" 부탁해요 전북 김제시 검산동 부영 아파트 103동 406호 063) 544-7590 H.P 016-293-4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