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님.
 첨 봐요.
 친구 같은 선생님께 콤푸타(?) 배우는 
늙은 컴맹인 제자들의 쥐나는 머릿속
 이 월매나 , 그 얼마나 복잡다난 한지 아실런지....
 이해가 되어야  질문을 핥텐데..우히...
 도데체가 컴퓨터란 정리 안된 냉장고 속만 같아여. 
 차동님,
 늙은 학생을 위한 조곡(?)으로 차동님의
 라이브로 한 소절, 그거에러우시다 
 이면 ' 자우림의 "hey" 괜찮지 않우?
 친구 같은 선생님이랑 늙은 친구들이랑 함께 들을라고여...
   효자 2동 동사무소 이쁜 그리고 머리 쥐난 아줌마 드림.
     tel. 221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