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10일날 남자친구와 천일된거 축하해달라고 사연보낸 강일선입니다.. 그날 정말 사연이 소개될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녹음준비까지 하고 기다렸는데 정말 사연을 소개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방송이 끝날때 저한테 선물 보내주신다고 해서 정말 놀랬습니다..
처음 사연을 보낸건데 소개도 해주시고 선물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회사로 꽃바구니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제가 그날 목포로 출장을 가게되서 회사에 없어서요.. 전화를 했더니 작가님이 그럼 선물로 보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넘 아쉬웠어요..
근데요 차동오라버니~~ 사연 소개하실때 천일인데 백일이라고 말씀하신거 있죠? ㅋㅋ~~ 숫자를 잘못보고 말씀하셨나봐요.. 녹음까지 했는데 백일이라고 말씀하셔서 약간 아쉽더라고요..^^:
사연나가고 전화할 겨를이 없어서 못했어요..
그래도 기뻤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애청할께요!! 김차동 FM모닝쇼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