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현수와 듣고 싶습니다

FM모닝쇼 김차동씨 안녕 하세요? 오늘 첨 으로 신청하려니 떨리네요. 요즘 추운 날씨에 아침 일찍 출근하는 아들에게 좋은 음악 들으면서 여유있게 운전하면서 가라고 신청해 봅니다. 차동님 그 옛날 70년대초기에 듣던 음악인데요 가수이름은 잊엊고요 팝송인데요 여자가수가 불렀었읍니다. 곡명은 "도나 도나" 신청해 봅니다 ~아~벌써 감미로운 도나~도나~가 흘러 나오는듯 하네요? 12월 16일 7시~8시 사이에 들려 주실 수 있을까요 효자동금호APT 에서 TEL231-9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