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아들 인화의 재롱잔치 날입니다..
매일매일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했는지
밤마다 코까지 골며 자더군요..
제가 어떤 거 연습하는지 한 번 보여달라고 아무리 애원을 해도
"엄마, 안돼.. 와서 봐!" 하면서
절대로 안 보여 주더군요..
오늘 꼭 가서 보려구요..카메라도 단단히 챙겨뒀답니다..
오늘 오후 6시 30분.. 전북여성회관 강당이랍니다..
전라북도 어린이집 재롱잔치 많이 축하해 주세요..
특히 제일 어린 새싹반 어린이들을 가르치시느라 속이 새카맣게 타버리셨단 새싹반의 권소영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전라북도 어린이집 모든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