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방송 덕분에 잘 듣고 있습니다. ^ * ^
17일(금)은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은지 일곱해가 되는 날입니다.
시집와서 지금껏 맞벌이에 시달려 제대로 사랑한다...말도 못했는데 오늘 만큼은 큰 맘먹고 사랑한다 말하고 싶습니다.
이젠 유치원 생활도 지겨울때도 되었건만 항상 밝은 모습 잃지 않는 아내에게 고맙다고 꼭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아내의 근무처인 인후동 동파유치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꼭!!!!!남겨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라디오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