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재훈이의 돌을 축하해 주세요~~~

ㅅㅅ 날도 참 잘 잡았지요, 우리 재훈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났답니다. (돌잔치는 18일날 했지요, 한복입은 재훈이 정말 멋지죠?) file_down.asp?redirect=%2Fr15901%2F2004% 저한테는 조카가 둘있어요 한명은 최다경, 또 한명은 최재훈 하나님께서는 다경이와 재훈이를 통해서 "행복"이란 것의 느낌을 더욱 선명하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네 살 밖에 안 된 다경이는 재훈이가 자기 동생이라고 너무 예쁘다면서 자기보다도 머리가 더 큰 재훈이를 쓰다듬어주곤 합니다, 재훈이가 크면서 자꾸 다경이를 때리는 데 그래도 다경이는 재훈이가 좋은지 울지도 않고 계속 쓰다듬어주지요 하하,, 얼마나 사랑스러운 모습인지,,,, file_down.asp?redirect=%2Fs17001%2F2004% 다경이가 엉덩이를 흔들며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흔들며 춤을 출때, 우리 재훈이가 자기가 걷는것이 신기한 듯, 눈을 크게 뜨며 한발 한발 걸어올 때, 하하,, 다시 떠올리기만 해도 이렇게 맘에,,, 마치 꽃이 피는 것 같이 기쁩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재훈이가 벌써 한 살이 되었어요, 첨엔 너무 쪼그맣고 빨개서 "언니야~ 얘기가 이상하게 생겼어" 그럴 정도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우유를 먹고, 이제는 밥도 먹고, 사람이 되었지요, 것도 아주 멋진 남자가 되었지요 ㅋㅋ file_down.asp?redirect=%2Fn11001%2F2004% 차동 아저씨~~ 꼭 축하해 주세요~ 우리 재훈이 돌 이요,, "재훈아~~ 건강하고 지혜롭게 ,,, 날마다 사랑스럽게,,, 잘 자라다오~~ 재훈이 덕분에, 우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단다~~ " ((언니랑 형부가 들을 수 있을려면 7시 30분~8시 사이여야 한데요, 꼭 좀 부탁드려요~~)) 연락처는 010-9855-5042 주소는 군산시 나운동 현대 2차 아파트 204동 10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