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17년전 지금의 수능이 아닌 학력고사 시절,
시험이 끝나고 16명이 하는 첫미팅때 설래는 마음으로
만났답니다
그때는 너무나 맘에 안들어 만남 그 자체가 후회스러운
첫미팅 파트너였는데 인연이 허락하니까 지금은 아들딸
낳고 매일 얼굴 맞대는 부부로 지낸낸답니다
하루하루가 변함없어 조금은 서로에게 무덤덤하고 익숙해져
별 즐거움이 없는데 저희가 만난날이 오니 기분이 새로와지네요
그때는 하루만 못만나도 죽을것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도 소중한
그 사람이 ,너무도 가깝게 있기에 그 소중함을 잠시 망각하고
살지않나싶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다시금 그날을 회상하며 소중한저의 반족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김차동씨도 많이 도와주세요
신청곡 박완규-천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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