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동씨..
간만에 글 올립니다.
거두절미하옵고, 12월 29일이 사랑하는 와이프
유지현이 생일이랍니다. 못난 신랑 만나서 항상 고생하는게
너무나 안쓰러워 글 올립니다. 부안 농협 본점에서 근무하는
유지현님의 31번째 생일을 너무나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빨리 사연을 올린 이유인즉슨 건망증이 심해서 이죠..
생일을 잊어버리고 넘어갈까봐 생각나서 미리 사연 올립니다.
[ 꽃바구니 보내주시면 고마울텐데요... 이벤트지요..] =>" 제가 보내줘도
되지만 차동씨가 보내주신다면, 더없는 선물이 아닐지요...??"
요즘 월말에 연말까지 겹쳐서 항상 밤 10시 이후에 퇴근하는 아내에
모습이 너무 안스럽습니다. 차동님께서 꽃바구니도 보내주시고, 위로에
말도 전해주세여..
제가 사연 앞으로 못올리더레도, 기억하시고. 읽어주시길 [꽃바구니
부안 농협 {단위농협 입니다.} 으로 보내주셔요..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요...
신청곡도 있습니다.
길은정씨의 소중한 사람 꼭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길은정씨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물론 타방송사에서 활동을 하지만요...]
시간은 오전 7시 30분에서 08시 사이인데요..[이 시간에 같이 출근 합니다] 그 시간이 안된다면
꼭 소개라도 시켜 주세요... 인터넷을 통해 아내에게 들려 주도록 하겠습니다.
꼭꼭꼬~~~옥 부탁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김작가님도 수고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