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저희 영업소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모두가 힘들다는 경기탓에 웃음을 잃고 살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영업소에서 참 뿌듯한 일을 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희 영업소에서는 지난 8월부터 직원들의 판매금의 일부를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습니다.그 금액이 비록 크지는 않았지만 연말을 맞이하여 삼천동의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라면을 드리고 왔습니다. 서로가 힘든 요즘이기에 이 기쁨과 감사함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거기에 선뜻 금일봉을 전달하신 소장님과 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드린다고 꼭 전해 주세요 시간은 모두가 출근하는 8시 이후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대우자동차 모악영업소 박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