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매일 아침마다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언제나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사연을 올립니다 지난 22년전 1월2일에 저희 부모님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 이후 누나와 저를 낳고 키우시면서 가게를 운영하시느라 쉴새없이 고생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타지로 대학을 가게되어 부모님과 처음으로 떨어져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부모님께 작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럼 김차동 아저씨께서 꼭 방송해주실거라 믿으며 이만 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